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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북소년체전-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4-11, 조회 :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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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31회 충북 소년 체전이 오늘(11)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프로 경기에 밀려 관심밖으로 밀려난 대회지만
미래의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도내
2천 8백여 선수들이 롤러와 수영 등
29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SYN▶
개막식부터 관심을 모은 경기는
충북의 대표 종목인 롤러스케이틉니다.

4년째 전국 우승을 차지해온 저력을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첫날 경기에서 일신 여중 이유미 등 4명이
3관왕에 올랐고, 보은중 이정윤도 2관왕에
오르는 등 10명 정도가 최강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INT▶
한관희 전무이사 (충북롤러경기 연맹)

중앙 여중과 제천 의림 여중의 체조,
보은중학과 제천 단성중학의 사격, 그리고
청주 대성 여중의 수영도 정상급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INT▶
허정은(대성여중 )

29개 종목에 걸쳐 펼쳐진 첫날 경기 결과
청주시가 종합점수 142.2점으로 1위,
진천군이 2위 충주시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INT▶
김태봉(충청북도교육청)

오늘 개막식장에서는 수곡중학교 풍물패
공연을 비롯해 연합 악대와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미래의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의
열띤 경기는 폐막일인 내일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