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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한나라당 흥덕 도의원 경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11, 조회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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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11)열린 한나라당 흥덕지구당
청주 제3,4 선거구 도의원 후보 경선에서
박재국 후보와 김정복 후보가 선출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선에서는 낙선자가 끝까지 남아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흥덕지구당은 선거인단 3백58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 제3,4선거구 도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 했습니다.
◀INT▶서철모 선거관리위원장
*한나라당 흥덕지구당*

청주 제3선거구에는 백72명의 선거인단이
투표를 한 결과 청주시의원인 박재국 후보가 70표를 얻어 손희원 후보와
허민규 후보를 제치고 후보자로 선출 됐습니다.

◀INT▶박재국 후보*청주시의원*

청주 제4선거구에는 백86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해 43살 김정복 후보가 백23표를 얻어
이면재 후보를 제치고 후보자로 뽑혔습니다.

◀INT▶김정복 후보*흥덕지구당 청년부장*

특히 이번 경선에서는 낙선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가며 당선자의 손을 들어줘
경선이 대립이 아닌 화합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민주경선의 의미를 돼새겼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로써 청주 4군데 선거구의 도의원후보를 모두 확정지었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