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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성토, 주민 반발(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7-15, 조회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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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제대로 토사유출 방지대책도
없이, 그린벨트내 성토공사를 허가해줘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옥천군 군서면 은행리 주민들은
그린벨트인 마을 상류 곤룡터널 입구
계곡에서 1년째 흙은 쌓는 성토공사가
이뤄지면서 토사가 마을 앞 하천에
퇴적돼 장마를 맞은 마을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성토된 땅위에 지어진
조립식 건축물이 축사로 허가난 것과
관련해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이에대해 적법하게 허가됐다며,
토사가 흘러내리면 경사면에 비늘 덮개를
씌우도록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