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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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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14명의 희생자와 16명의 피해자를 낳은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가장 먼저
직접 원인으로 지목된 부실 제방 관련자들에게
징역 6년 이상을 구형했습니다.
사건 발생 9개월여 만에
오송 참사 피고인들에 대한 첫 구형입니다
2024-04-24
청주 화장장 건립에 투자하려는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시 예산을 들여 건립하는 방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민자 등 60억원을 들여
화장
2002-07-25
27
도내 마약 사범이 부쩍 늘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서 적발된 마약 사범은
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인 16명이 증가
2002-07-25
34
◀ANC▶
한때는 폐지설로 술렁이던 청주연초제조창이
담배수출기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외산담배에 빼앗긴 시장만큼을 해외시장
진출로 만회하며 활로를 되찾고 있습니다.
2002-07-25
36
청주.청원 택시사업구역이 통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전망은 충청북도가 최근 택시운송사업구역 통합 최종안을 마련해 청주시와 청원군에 시달한 뒤 나오고 있습니다.
2002-07-25
48
청주지방법원은 노인들을 상대로
홍삼제품을 의약품처럼 광고를 하며 판매한
청주시 가경동 68살 윤모씨에 대해
약사법위반죄를 적용해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02-07-25
30
충북산악연맹의 중국 우써봉 원정보고회가
오늘 저녁 담배인삼공사 청주제조창 홍보관에서 열렸습니다.
충북지역 산악인 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 노동진 원정대장은
2002-07-25
31
'청원생명쌀'에 대한 인기가
경품엽서에 좋은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청원군이 지난해 처음 계약재배해 시판하고 있는 '청원생명쌀'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알아보기
2002-07-25
24
"허위 신청서류로 자녀 장학금을 타냈다"는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아왔던 청주시의회
김현문의원이 검찰조사결과
사기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2002-07-25
31
여직원 성희롱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사태에 대해
죽암휴게소 본사인 계룡산업이 성희롱
가해자 박모씨에게 정직 1개월에 본사 대기발령 징계를 내렸습니
2002-07-25
29
충청북도는 오늘(25) 마늘 경쟁력 강화와
마늘농가 육성대책 수립을 희망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농림부 장관에게 보냈습니다.
건의문에는 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수입
2002-07-25
33
◀ANC▶
이렇게 현직 군수가 구속되면서
음성군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수 부재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업무 공백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재
2002-07-25
24
◀ANC▶
말 그대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하루였습니다.
오늘 도내 전역의 수은주가 30도를 훌쩍
넘어서면서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2002-07-25
30
◀ANC▶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분기역 최종 결정을 4개월 앞두고
발표된 연구 용역 중간결과는
오송분기역이 천안분기역에 비해
불리
2002-07-25
27
◀ANC▶
구속된 이건용 음성군수의 변호인단은
이 군수의 보석 허가 청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벌인 뒤 조만간 이 군수를 기소할 방침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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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10분쯤
청주시 상당구 주성동 모식당 정화조 배관연결공사현장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려
3m아래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 57살 유모씨가
매몰돼 숨졌습니다.
2002-07-25
41
◀ANC▶
그동안 청주시가 추진해온 대형
국제 행사들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야
하는가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인구 60만의 도시가 해마다 국제행사를
여는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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