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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못팔아 어려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2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1-30, 조회 :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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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마친 농민들이 벼를 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 추곡수매가 한정된데다
농협의 물벼 수매도 여의치 않자
일반 도정업자들에게 지난해보다 40킬로그램 한포대에 4천원에서 5천원이나 떨어진 5만3천원에라도 벼를 팔려고 하지만,
사려는 사람이 없어 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농민들은 영농자금 상환은 고사하고 요즘 생활비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