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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현안에 골머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1-07, 조회 :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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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새해부터 산적한
지역현안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송분기역 유치와
오송단지 건설,밀레니엄타운 착공,
까르푸 교통난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새해로 넘어온 데다
최근들어 행정수도 유치 문제까지 겹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현안 대부분은 중앙정부와
연관된 것으로 뚜렷한 해결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지방행정의
난맥상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 관련공무원들은 공개적인 논의조차
기피하면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등
충북도정이 새해부터 산적한 현안때문에
산뜻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