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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시민단체와 냉기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1-07, 조회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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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청북도와 시민단체들이
주요 현안을 놓고 심한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냉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도내 1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최근 도정개혁 12대 과제를 제시하면서,
민선 자치시대에 걸맞는 도지사의
리더쉽 형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부터
달천댐 건설 저지와 까르푸 일대 교통난,
밀레니엄타운내 골프장 조성 등의 현안에서,
충청북도가 독단적인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비판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이들 시민단체가 도민 전체를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다며 불만을 드러내는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