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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네스 상인 상대 금품 갈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2-04,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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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입주 상인들을 대상으로
수십억원대의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등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오늘(4)
청주 쥬네쓰 회장 53살 김모씨와 영업이사
39살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쥬네쓰 전 보안과장인 조직폭력배 32살
이모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0년
쥬네쓰 상가를 개점하면서 입주 상인이
음식물을 반입하면 벌금을 물리는 등의
방법으로 지금까지 상인 770명으로부터
17억 6천여 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