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때 주택 투기지역 지정 후보지에 올랐던
충주의 제외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청주는 일단 지정이 유보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3월중 도시 주택가격 동향 조사를 기준으로
투기지역 선정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천안, 대전, 광명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비교한
충주의 집값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돼
투기 지역 지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또 3월중 가격 동향을 지켜본 뒤
투기지역 지정 여부를 재심의하기로 했던
청주도 지난달 집값 상승률이 1.33%로
요건을 갖추지 못해 이달 심의 요청 대상에서도
제외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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