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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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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해외연수 중 음주와 흡연 추태로 물의를 빚은
박지헌 충북도의원의 제명안이
충북도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도의회 대다수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징계 수위를 30일 출석 정지로 낮춰
야당과 시민단체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회기 중에
2023-03-24
오늘(8)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한
청주시의회는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결특위 위원장에 강서2동 출신의 재선인
강원모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는 13
2002-08-08

폭우에 대비해 자동경보시스템으로
안전지대로 대피하라는 경고방송을 무시한
야영객들의 고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3시쯤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야영하던 3
2002-08-08

장마철을 노려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업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집중 점검이
실시됩니다.
청주시는 환경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세차장과 병원 등
관내
2002-08-08

청주지방법원은 우체국에서 폐기용 수표를
훔쳐다 도박을 한 우체국직원
32살 이모 피고인에 대해,
도박과 야간 건조물 침입죄를 적용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
2002-08-08

집중호우로 수인성전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기동반이 가동됩니다.
충청북도는 살충제 5천여리터를 비롯해
살균제와 우물소독약품 등을 확보하고
침수지역에 172명으
2002-08-08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으나 수방대책은
일회성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내 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은 해마다
장마철을 앞두고
2002-08-08

이번 집중호우로 교통이 통제됐던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청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6일 낮 부터
무심천 하상도로의 차량 통행을 금지시켰으나,
2002-08-08

◀ANC▶
오늘도 비가 계속 내렸지만
폭우가 남긴 상처를 복구하려는 손길은
분주했습니다.
정재환기자입니다.
◀END▶
이번 비로 대
2002-08-08

◀ANC▶
지난 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도내에는 인명피해 9명에 재산 피해액도 백21억8천7백만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에따라 충청북도는 오늘(8) 긴급 수해대책회
2002-08-08

향토부대인 육군 37사단 신임 사단장에
합참 전력기획차장을 역임한
홍인호 준장이 취임했습니다.
육사 30기 출신인 홍인호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관군이 하나된
2002-08-08

◀ANC▶
집중호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자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응급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민들은 실의에 잠겼지만
손발을 걷어 부쳤고 자원봉사자와 공무원들
2002-08-08

오늘(8) 낮 1시반쯤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장계교 위에
대전시 문화동 35살 김모여인이
자신의 승용차를 세워둔 채
신발과 휴대폰을 남기고 사라져
경찰과 119
2002-08-08

◀ANC▶
나흘동안의 집중호우는 농촌마을 주민들이
평생 살아온 생활터전을 앗아갔습니다.
주민들은 비가 그치면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또다시 이런일이 벌이지지 않을까 불
2002-08-08

◀ANC▶
이번 비로 한 해농사를 망친
농민들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합니다.
워낙 피해가 커 상당수 농민들은
복구는 엄두도 내지못한 채
한숨만
2002-08-08

◀ANC▶
이상주 교육부총리가 오늘 충북을 찾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2-08-08

◀ANC▶
이렇게 농민들이 복구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농민들은 정작 일손지원이 늦어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신
200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