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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스 징후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4-14, 조회 :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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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 사스(SARS)가
발생한 지역에서 입국한 충북 연고자 가운데
아직까지 의심 징후를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지난 1일부터 열흘동안
중국 광둥성과 홍콩 등 사스 발생
위험지역에서 입국한 충북 연고자 131명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사스를
의심할 만한 징후가 나타난 입국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 중국권 입국자에 대해서는
계속 정밀 조사를 벌여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