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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실행업체 선정 특혜 의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4-29,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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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실행업체
선정과정에서 서류상의 하자가 발견돼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연철흠의원은,
국제비엔날레 실행업체로 선정된 업체들의 응모신청서에 "접수번호와 직인"이 생략된것을 확인했으며 청주시가 곧 자체 감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핵심 실무자들이 현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인사들이어서 자체 감사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업체들이 특혜의혹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만이 의혹을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