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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여파 도내업체 타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4-29, 조회 :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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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여파로 중국 등지에 현지공장을 보유한
기업체들의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 가운데 삼화전기와
조광피혁, 월드텔레콤 등 6개 업체가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으나 사스 여파로
대부분 업체들이 주문량이 감소하거나
일부 업체는 휴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도내 수출업체들도 사스 발생국인 중국과
홍콩 등지로부터의 주문량이 최근 줄고 있어
수출감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