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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청남대 개방까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4-17, 조회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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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해 대선 기간에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청남대 개방을 약속한 이후 실제 청남대가
개방되기까지 과정을 이해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지난 83년 대청호에 1급 보안지역 청남대가
들어선 이후 주민들은 각종 규제에
시달려왔습니다.

역대 대선 후보들은 청남대 개방을
약속해왔지만 20년 가까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INT▶
노무현 대통령 후보- "청남대 돌려주겠다"

지난해 11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후보들이
또다시 청남대 개방을 약속했을 때도
모두가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이후
곧바로 청남대 개방 약속을 확인했고
꽃이 피기 전에 돌려주라는 말로 개방에
속도를 붙였습니다.

◀INT▶
송경희(청와대 대변인)

대청호 주변 주민들과 시민 단체는
청남대 개방 소식을 환영했습니다.

곧바로 대청호 환경보존과 개발이익을
동시에 고려하는 청남대 활용방안 토론회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접수한 청남대 관람 신청은
나흘만에 4만명을 넘어서 범국민적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S/U 대통령 전용 공간이 개방된다는
상징적 관심을 지역 발전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MBC NEWS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