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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등 달천 댐 건설 백지화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9-27, 조회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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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내년 예산에 충주 달천댐
건설의 기본 설계비를 반영한 것과 관련해
충청북도와 도내 환경단체가 댐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충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고
합리적인 논의 절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댐 건설 정책을
전면 부정한다"며 "주민과 시민단체,지자체
등과 협조해,댐 건설 백지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기본 설계비가
삭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주민,환경단체와 연대해 댐 건설
반대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