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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위반자 만여명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5-08, 조회 :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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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음주 소란, 금연 장소에서의 흡연 등
기초질서 위반자 만130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82명을 즉심에 넘기고
천268명은 통고 처분했으며
8천780명에게는 지도장을 발부했습니다.

유형별 단속 실적은 오물 방치가 7천1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 소란 행위 천329명,
금연 장소에서의 흡연 522명, 노상 방뇨 391명, 자연 훼손 12명, 기타 713명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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