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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육성 급물살(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5-07, 조회 :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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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가 최근들어 지방대학 재정지원 확대방안과 인재 육성정책을 발표하면서 지방대학 육성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재정난과 학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민순기자의 보도




◀END▶
새 정부의 지방대학 육성 정책은
지방대학이 지역발전의 핵심역할을 하면서
올해 안에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 장려제를 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이미 지방대학발전기획팀 발족했으며 ,
이에 발맞추어 지난 2일 충청대에서는
전국 백59개 대학 총·학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방대학총·학장협의회'가 결성됐습니다.

여기서는 내국세의 3%를 지방대학에
지원하는 교육재정 교부금법안의 입법화 안건이
의결됐습니다.

◀INT▶ 정종택 -충청대 학장-

올해 지원율이 저조했던 영동대도
정부가 대학내에 기업이나 정부 출연연구소를
설치하도록 입법을 함에 따라
대학내에 기업을 유치해 산학협동체제를
갖춰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INT▶ 채훈관 총장 -영동대 -

특히 새정부의 지방분권과 지방육성전략이
과거의 도로 개설이나 공단을 조성이 아니라
지방대학을 중심에 두는
자립형 지방화 전략으로 가닥을 잡아감에 따라
도내 대학들은 지역실정에 맞는 학과의
신설.폐지.통폐합 등 강도높은 자구책을
찾고 있습니다,

mbc news 박민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