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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이름뿐인 어린이보호구역
◀ANC▶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호차량
제도가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소식을 두차례에 걸쳐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어린이보호구역의 문제점을
신병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있는
청주시내 한 초등학교의 정문 앞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들사이로
차들이 일시 정지를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안전울타리는 커녕 인도 조차 없어 도로를
위태롭게 오가는 어린이가 한둘이 아닙니다.
◀INT▶어린이(손들고 가도 그냥 가요)
인도가 설치돼있는 학교에서도
불법 주차된 차들과 각종 적치물이
어린이들을 도로로 내몰긴 마찬가집니다.
운전자들은 운전자들대로 알아보기
힘든 표지판과 부실한 시설물에
불만을 표시합니다.
◀INT▶운전자(뭘 알아야 조심하죠)
지난해 충북도내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한명이 숨지고 69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름뿐인 어린이보호구역을 믿을 수 없어,
상당수 학부모가 승용차로 아이들을
등하교시키고, 이로인해 학교앞 혼잡은
더욱 가중됩니다.
◀INT▶학부모(믿을 수가 없어서)
다음달부터 등하교시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와 속도위반 등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됩니다.
결국, 경찰단속에 의지해야할 만큼
어린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마련된
보호구역에서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호차량
제도가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소식을 두차례에 걸쳐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어린이보호구역의 문제점을
신병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있는
청주시내 한 초등학교의 정문 앞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들사이로
차들이 일시 정지를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안전울타리는 커녕 인도 조차 없어 도로를
위태롭게 오가는 어린이가 한둘이 아닙니다.
◀INT▶어린이(손들고 가도 그냥 가요)
인도가 설치돼있는 학교에서도
불법 주차된 차들과 각종 적치물이
어린이들을 도로로 내몰긴 마찬가집니다.
운전자들은 운전자들대로 알아보기
힘든 표지판과 부실한 시설물에
불만을 표시합니다.
◀INT▶운전자(뭘 알아야 조심하죠)
지난해 충북도내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한명이 숨지고 69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름뿐인 어린이보호구역을 믿을 수 없어,
상당수 학부모가 승용차로 아이들을
등하교시키고, 이로인해 학교앞 혼잡은
더욱 가중됩니다.
◀INT▶학부모(믿을 수가 없어서)
다음달부터 등하교시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와 속도위반 등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됩니다.
결국, 경찰단속에 의지해야할 만큼
어린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마련된
보호구역에서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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