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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 총선 후보 "주민 원하면 통합시"..방법론 차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4-04-08, 조회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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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 음성 진천 총선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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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과 진천군의 통합시 추진에 대해 여야 총선 후보들은 "주민이 원한다면 추진해야 한다"는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방법론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가 총선 후보들에게 질의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혁신도시 자치단체조합 설립으로 문제점을 우선 해소하고, 통합시 문제는 별도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는 "양 군이 통합하면 충북 제2의 도시로 새로운 발전축이 된다며, 빨리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