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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선임 보름 만에 공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2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7-29, 조회 :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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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끝에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충북도의회의 산업경제위원장 자리가
선임 2주 만에 다시 공석이 됐습니다.

충북도의회는
농업법인 대표로 알려진
정상교 산업경제위원장이
겸직 논란으로 사임해,
현재 산경위원장은 공석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문희 도의장은
상임위원장 자리를 맞바꾸거나
새 인물을 선출하는 방안 등을 두고
당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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