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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정구팀 창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1-21, 조회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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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충북도내 첫 여자 정구팀을
창단했습니다.

옥천군은 각종 체육대회 참가를 통한
지역홍보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정구팀을
창단했다고 밝혔으며,
팀은 국가대표 출신인 29살 주정흠 코치와
진금옥,김미화 등 선수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옥천군은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
각종 전국대회에 곧바로 출전할 수 있다며,
내년 전국체전에서는 메달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