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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이터 삼국시대 등 무덤 60여기 발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4-16, 조회 :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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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남3지구 발굴조사 현장에서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60여기의
무덤이 발견됐습니다.

시민단체의 택지개발지역 유적
조사요청에 따라 용역을 대행한
중앙문화재연구원은 오늘 원흥이 방죽주변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1군데와
삼국시대 석곽묘와 고려시대 토광묘 등
60여기의 무덤이 발견됐고 유물 95점도
출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민단체의 관심이 집중됐던
원흥사 절터 유물은 확인되지 않아
시민대책위는 조사용역업체의 공신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