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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리유적 방치" 충청북도 비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4-27, 조회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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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를 비롯한
도내 6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7)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가 청원군 소로리
유적을 방치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충청북도가
세계적으로 공인된 소로리 볍씨가 출토된
유적에 대해 지난 3년동안 보존을 위한
노력을 보이지 않았고, 지난 22일 열린
문화재 위원회에서도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해
문화재 지정이 유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가 이제부터라도
소로리 볍씨와 유적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인정하고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홍보하는 데
앞장 설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