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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기온차 커 감기 속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4-27, 조회 :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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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날씨가 초여름과 늦겨울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감기환자가 속출하고 있고,
감기에 걸리면 잘 회복도 되지 않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청주가 다시 겨울 뒷자락으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10도에 머물렀고,
체감 온도는 이보다도 4,5도를 밑돌았습니다.

수은주가 28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지난 주와 비교하면
20도 가까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INT▶

◀INT▶

변덕스런 날씨가 보름 이상 계속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감기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 절반 이상이 감기로 시작해서
폐렴 같은 협병증이 생긴 환자들입니다.

◀INT▶

◀INT▶

◀INT▶

비가 그치면서 다시 낮기온이
24,5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교차도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보됩니다.

전문의들은 기온차가 클 수록
외출하고 돌아온 뒤 손발을 씻는 등
기본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