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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사 문화재 개념 복원 주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4-16, 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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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발상지인 흥덕사를 문화재라는
개념에서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흥덕사 복원중창 추진위원회는
흥덕사 복원문제는 사찰이라는 종교적인 개념을 떠나 문화재라는 개념에서 접근해
추진해야 하며 관광의 모태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흥덕사가 복원된 뒤 많은 외국인이
인쇄문화의 발원지를 보려고 청주를
찾도록 하는 것이 직지관련 사업의
핵심이 돼야 한다며 세계인쇄문화의
발원지인 청주 흥덕사를 세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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