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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나라당 내분 심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4-26, 조회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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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참패를 둘러싼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내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박재국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충청북도의원 5명은 오늘(26)
중앙당 김형오 사무총장을 방문해
도의원 23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하고
이원호 도당 사무처장의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처장의 권위적인 행동과
지방의원들에 대한 소극적인 지원 때문에
화합 분위기가 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도당 관계자는
대선과 총선 당시 소극적이었던 도의원들이
계속 말을 바꿔가며 특정인의 인책을 요구하는 것은 저간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