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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바빠지는 화훼농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05-05, 조회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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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난히
바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카네이션과 장미수확이 한창인 화훼농가를
김계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Effect

활짝 핀 붉은 장미.

열정과 기쁨, 아름다움이란 꽃말처럼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장미는
꽃 중의 꽃입니다.

유기농으로 키운 장미를 올 해
첫 수확하는 농민의 얼굴엔 미소가 번집니다.

◀INT▶ 농가

형형색색의 카네이션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꽃.

조금 일찍 핀 카네이션은
어버이날 전국 곳곳의 소비자를 찾아가기 위해
저온 보관되고 있습니다.

S/U"봉오리진 카네이션도
스승의 날에 맞춰 출하하기 위해
하우스의 온도를 30도까지 올렸습니다."

화훼 농사는
일반 과채류보다 일손 쏠림이 적고,
시세도 비교적 일정해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INT▶ 농업기술센터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등에 의해
화훼 농장 단지 등이 기대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가정의 달 5월, 화훼 농가들은
꽃 수확으로 풍성한 5월을 맞았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