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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보선 열기 후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명선, 방송일 : 2004-05-28, 조회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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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시장 보궐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유력인사들이 후보지원에 나서는 등
보선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신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열린우리당 이승일 선거대책본부가
고무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정책수석을 지낸
유인태 국회의원당선자가 노인복지회관과
재래시장에서 유세를 하는 등
중앙당이 적극 지원에 나섰기때문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는 30일 김근태의원이
오는 6월 1일에는 정동영 전 당의장의
지원유세를 통해 표심을 이승일 후보쪽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계산입니다.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도
송광호의원이 지원유세를 시작하는 등
중앙당의 지원이 시작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앞으로 박근혜 대표의
지원유세가 시작되면
표심의 향배가 확연히 한창희 후보쪽으로
쏠릴 것으로 보고
중앙당과 박근혜대표 방문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주시장 보궐선거가 중앙당의
대리전 성겪으로 돌아설 경우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는
무소속 김호복 후보는
선거운동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호복 후보는 자치단체장은
정당소속이 아니더라도 훌륭히 해낼 수 있다며
유권자들이 정당의 이벤트서 행사에
현혹되지 말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정재현 후보도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재현 후보는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는
지역에서 가장 오래 생활한 자신만이
잘 안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명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