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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오늘(22) 오전 6시 50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작업장 250㎡와 원목 250개,
가공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CCTV를 통해 작업장 인근에 있던
2024-05-22
충청북도는 오늘(23) 신행정수도 건설
자문위원회 지역분과위원들에게 신행정수도
복수 후보 현황을 설명하고 후보지인
진천, 음성과 충남 연기군을 답사했습니다.
지역분과
2004-06-23
5
◀ＡＮＣ▶
청주 문화바로알기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먼 곳 보다는 내가 살고있는 가까운 곳부터
제대로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2004-06-23
16
내일 밤부터 충북지방도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올해 장마는 다음달 중,하순까지
계속되겠고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2004-06-23
9
도내 각급 학교 발전기금의 3분의 1가량이
학생 복지와 자치활동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발전기금은
438개교에서 61억
2004-06-23
9
장차 남·북 화해 협력 시대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의 통일 관련 작품과 자료를 모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청주가경초등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고통과 상처를
2004-06-23
6
충북대 교수회가 청주과학대와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전체 교수들의 의사를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벌입니다.
충북대 교수회는 청주과학대와의 통합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파
2004-06-23
8
충북도의사회는 오늘(23)
정부에 약대 6년제 추진을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도의사회는 정부가 근시안적으로
약대 6년제를 추진하고 있다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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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시범실시하는 주차쿠폰제를
확대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 주차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주차쿠폰제 시범실시지역인 수동성당길주차장
2004-06-23
6
괴산군은 기존 임꺽정 캐릭터의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임꺽정
부부캐릭터로 확대키로 하고, 캐릭터 공모에
나섰습니다.
괴산군은
기존 임꺽정
2004-06-23
10
음성군은 불량 만두 제조업체로 오인돼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만두 생산 업체
살리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음성군은
지역 만두 제조업체인 음성읍 평
2004-06-23
8
어제 밤 8시쯤 청주시 복대동
27살 이 모 여인의 원룸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이 여인의 손과 발을 묶고 현금 3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대 중반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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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이 오늘(22) 오전 9시부터 수문을 열고
1초에 2천톤씩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 관리단은
태풍 디앤무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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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집중 호우로 갑작스레 생활 터전을 잃은
수해 농민들은, 오늘도 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박소혜기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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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충청인들의 식수원인 대청호가
집중호우 뒤에는 해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억원씩 들여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행락객의 의식이 변화하지 않는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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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큰 피해를 남긴 폭우가 그치면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급한 마음과는 달리 복구가 더뎌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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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디앤무로 인해 충북에서는
지금까지 사망실종 6명에 276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도내에서는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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