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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주차대책'한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5-19, 조회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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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가 불법주차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시민들은 오히려
불법주차가 더 극성을 부린다고 말합니다.
대책은 정말 없는 것인지
이정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
도로한쪽에 주차장 설치

주차쿠폰제 실시.

무인카메라 30대 설치 결정.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시가 잇따라 내놓은 대책들입니다.

(s/u)계속해서 발표되는 주차대책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SYN▶
"해결되기는요.. 무슨..."

◀SYN▶
"미미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말뿐인 대책이 되고 있는 것은
탁상행정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70여명에 달하는 주차단속 요원들은
공무원근무시간에 만 활동을 하는 바람에
그 외시간에는 무법천지가 되고 있지만
청주시는 이에대한 개선책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60대 노인 수백여명을 채용할
예정지만 주차질서를 바로 잡는데 활용하는
방안은 검토조차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정은 이런대도 청주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기는 어렵다며 한계부터
말하고 있습니다.
◀INT▶
송희삼 계장/ 청주시 교통행정과
"단속을 하지만 인원도 적고 주차공간도
부족하고 기다려야..."

불법주차를 없애 겠다는
청주시의 의지를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