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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교사 편중현상 심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5-19, 조회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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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초등학교의 여교사 편중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48개 초등학교의
교원 5천2백여명 가운데 여성 교원이
3천3백여명으로, 62.9%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지난' 94년에 비해서
23.6%포인트가 높아진 것이며 5년 전인
'99년의 51.2%, 지난해의 61.3%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 경우 여교사 비율은 73.8%로 교사들의 성비 불균형이 심각해 초등 교육의
여성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