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무심천 음독 자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06-07, 조회 : 66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오늘 오전 10시쯤 청주시 모충동 무심천 교각 아래에서 이 동네 57살 김 모씨가 농약을 먹고
숨져있는 것을 길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건설 노동직으로 일하던 김씨가 14년동안 다니던 건설회사에서 해고된 뒤
이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