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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카메라 피하려는 얌체행위 계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6-12, 조회 :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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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의 숫자를 가리고 달리는
운전자들의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중부고속도로에서 번호판에
휴지를 붙이고 달리던 45살 김 모씨와,
지난 4월 3일 충남 연기군 앞길에서
번호판에 청테잎을 붙이고 달리던
청주시 용암동 30살 서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한 달에 서너 건씩
꾸준히 적발되고 있는 번호판 조작행위가
단속카메라에 의해 대부분 인식되며
적발될 경우, 형사처벌이나
백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이 내려진다고
이같은 행위의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