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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야당 원내대표 인터뷰-2-휴일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6-06,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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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엔 야당의 입장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행정수도 이전의 원칙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 천영세 원내대표는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해승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에게 먼저
지난 17대 총선에 대해 물었습니다.

한나라당이 충북서
단 한석도 건지지 못한것에 대한
자체분석입니다.

◀INT▶
김덕룡 원내대표/한나라당
(탄핵 역풍에 여당의 행정수도 공약으로..)

신행정수도와 관련해 김덕룡 원내대표는
행정수도 이전이란 원칙에 공감하고 그 실현을 뒷받침할 준비가 돼있다며 인터뷰 대신
서면으로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국가적 중대사인 만큼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의 핵심과제인 오송.오창단지를 중심으로 한 IT와 BT에 대한 한나라당의 방침이 무엇인가도 물었습니다.

◀INT▶
김덕룡 원내대표/한나라당
(이원종 도지사와 협력해 최대한 돕겠다)

@@@@@@@@@@@@@@@<< wiper >>@@@@@@@@@@@@@@@@@@

국회에 처음 진출하는 민주노동당이
신행정수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INT▶
천영세 원내대표/민주노동당
(국가전략 차원 종합적,신중한 접근 필요)

신행정수도와 관련한 예산을 언급하며
민주노동당의 입장을 재차 물었지만,
역시 신중해야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INT▶
천영세 원내대표/민주노동당
(과학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최근 국민투표 요구나 헌법소원 등
신행정수도 반대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각 당마다 이상기류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