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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장애인 고용 기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6-12, 조회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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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인 충북지역
기업체의 상당수가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충북지사가
최근 장애인 의무 고용 대상 기업체 34군데를
조사한 결과, 61%인 21군데 기업체가
정원의 2%인 의무 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충북지사는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은
기업체에 모두 9억 8천여만원의 부담금을
부과했습니다.

기업체들이 장애인 고용을 기피하는 것은
편의시설 설치 비용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