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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책임져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6-21, 조회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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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신행정수도 특별법
통과에 한나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해
당내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충청권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신행정수도 입지를 선정하는데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승 기잡
◀END▶



◀VCR▶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의원총회
인삿말에서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 특별법을
통과시켜 놓고 이제와서 말을 바꾸면 어느
국민이 신뢰하겠냐고 말했습니다.

◀INT▶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신행정수도 약속 사실, 총선서도 말했다."

박대표는 충분한 의견 수렴과 검토 없이
법안을 졸속 처리한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하며
사과와 함께 모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사과만으론 안된다, 어떻게 책임질건지 고민"

박대표의 책임론이 거론되면서 그동안
신행정수도 국민투표를 주장했던 한나라당은
국민 투표보다는 폭넓은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자는 쪽으로 당론이 기울었습니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일부 국민들이
신행정수도를 충청권만을 위해 건설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이원종 지사
"국민 공감대 형성되도록 홍보 나서야"

광역단체장들은 불필요한 논란과 관계없이
신행정수도 입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