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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2개 후보 경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6-27, 조회 :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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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복수 후보로 선정된 4개 지역에
대한 평가 작업이 끝났습니다.

2개 후보장소가 경합중인 가운데 빠르면
내일(28)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복수 후보는 진천 음성지구와
천안지구, 연기 공주지구, 공주 논산지구 등
4군뎁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추천된 신행정수도
평가단 81명은 4개 후보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지난 21일부터 최종 평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u 평가단은 대전 토지공사 토지 연구원에서
일주일동안 외부와 격리된 채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평가작업을 벌였습니다.

예정보다 빠른 지난 25일에 평가 작업이
끝났고, 지금은 결과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행정수도 추진단 관계자는 최종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2개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INT▶
신행정수도 추진단 관계자
"(점수를)취합하는 사람들만 대략 알지
평가 위원들도 모른다.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박빙이라고 한다."

평가위원 상당수가 신행정수도 건설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순수 학자들이고,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에서 평가 위원을
추천하지 않은 점이 변숩니다.

신행정수도 추진단은 평가 결과를 정리해
다음달 1일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미
작업이 끝난 만큼 내일/오늘쯤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