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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국 태권도 배운다- 일요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08, 조회 :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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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인도네시아 자바주 소속 태권도 선수들이
종주국인 한국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청주를 찾았습니다.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 대비한 전지 훈련이라고
합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인구 3천만명, 인도네시아 자바주를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단이 한달 일정으로
청주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선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 없이
맹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태권도 종목 우승이
이들의 목푭니다.

◀INT▶
밤방 위자나코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종주국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쉴새없이 계속되는 발차기 훈련.

한수 위인 한국 선수와 벌이는 맞대련에서
선수들은 경기에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하나 하나 배워갑니다.

선수들을 맡아 가르치는 한국 코치는
태권도에 대한 인도네시아 어린 선수들의
진지한 자세를 높이 샀습니다.

◀INT▶
지용석 청주대 코치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본기는 있는데 실전 경기 요령이 부족"

충청북도는 지난해 자바주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앞으로 스포츠뿐 아니라
두지역간 사회 각분야의 교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