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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이 회의' `도청 껴안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8-09, 조회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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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40여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원흥이 생명평화회의'는 원흥이 방죽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기원하기위해 오는 21일
충북도청 앞에서 `도청 껴안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2천여명의 시민이 `인간띠'를
만들어 도청을 껴안으며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얼음 조각과 장승을
세우고 손수건을 도청 울타리에 다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원흥이 방죽 생태공원 조성 등을 요구해 온
이 단체는 지난 2일 이원종 지사가
원흥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도청 울타리에
내걸어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