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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투리 땅이 텃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9-06, 조회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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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투리 땅이 사시사철 꽃피는
다양한 텃밭 체험마당으로 변신합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텃밭을 활용해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관찰원을 비롯해
곤충사육 재배장, 사시사철 꽃피는 정원,
생태 연못, 학교 숲 등 체험마당으로
가꿔 나가도록 했습니다.

학교별로 활용가치가 적은
자투리 땅을 활용하는 텃밭 체험마당은
학생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환경교육과
정서교육 등에 도움을 주고
교육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