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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점검-카누.정구.테니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9-14, 조회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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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획 리포트 순섭니다.
오늘은 충북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수상종목 카누와, 정구,테니스를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북카누선수단이
전국체전 경기장으로 활용될 초평저수지에서
맹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종합 5위에 그쳤던 충북카누는
올해 남성호 문철욱 백용기 등
국가대표선수들이 충북으로 이적해 와
종합 2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등부도 전망이 밝습니다.
카약의 박영수 선수와, 카나디안의
오병훈 선수는 이달초 열린 전국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INT▶
김규현 감독/충북체육회

충북정구팀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충북여고 정구팀은 올해 메달권 진입이
목푭니다.

지난해 예산 1차전에서 탈락했던
개인 복식의 경우, 한수진 김미리 조가
이달초 열린 중고 연맹전에서 준우승 하며
설욕전을 준비하고 잇습니다.
◀INT▶
송헌섭 감독/충북여고

테니스에서는 여자고등부인
인터넷고팀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난해 소년체전 준우승팀으로
재창단한 인터넷고팀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무서운 신예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NT▶
곽금옥 선수/인터넷고등학교

비인기 종목에도 불구하고,
눈여겨 볼만한 고등부 선수들이 많아,
충북의 종합우승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