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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전 사흘째 종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10, 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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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 개막 사흘째인 오늘(10)도
충북 선수단은 선전을 펼치며 종합순위 1위를
이어갔습니다.양궁 임동현은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양궁의 임동현이 올림픽 승리의
기세를 몰아 단숨에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동현은 첫날 70미터에 이어 50미터와
30미터에서도 금빛 과녁을 적중시켰습니다.

육상에서도 애타게 기다렸던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고등부 천500미터에 출전한 김지훈과 김미선이 연달아 1위로 골인했습니다.

◀INT▶
김지훈/충북체고

◀INT▶
김미선/충북체고

국가대표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보디빌딩에서도 금 2이 나왔습니다.

일반부 +95kg급 최재덕은 체전 통산 6번째,
-65kg급 김병수는 통산 3번째 금메달이었습니다

사이클에서도 남자 일반 이현구가 탁월한
경기운영으로 제외경기 정상에 올랐습니다.

충북은 이밖에도 역도에 충북체고 박준용,
청주시청 세팍타크로, 씨름에서 최영웅,
유종인이 금을 추가했습니다.

사이클 MTB에선 신봉철이 은페달을 밟았고
유선희도 동을 추가했으며, 공군사관학교는
소프트볼에서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축구에선 상무와 충주 예성여고가
4강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5개 종목이 끝난 가운데
충북은 금 24, 은 33, 동 43개로
경기, 경남을 누르고 종합순위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한편 내일/오늘은 육상과 검도, 태권도에서
금 소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