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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올림픽 스타 "진땀나네"-스취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10, 조회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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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를 호령했던
태극 전사들이 충북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국체전에선 성적부진과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아테네에서 문대성과 함께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우고 돌아온 장지원이
전국체전에선 고개를 떨궜습니다.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여자 페더급
준결승에서 인천 대표 차세영에게 허를 찔리며
1:4로 완패했습니다.

◀INT▶
차세영(페더급 銀)

아테네 은메달리스트인 사격에 진종오와
체조 김대은도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 체면을 구겼습니다.

탁구 유승민은 어깨 통증으로 준결승에서
기권했고, 비운의 체조스타 양태영 역시
훈련 도중 입은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INT▶
양태영(경북대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5관왕에 오른
박성현과 3관왕에 오른 임동현을 제외한
나머지 스타들은 훈련 부족과 우승
부담감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아테네 마라톤에서 19위를 차지하며
희망으로 떠오른 이은정이 여자 5천미터에서,
수영에 김방현은 200미터 개인 혼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