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하이닉스의 비메모리 사업을 이어받은
매그나칩반도체가 앞으로 생산설비 확충에
3천억원을 투입하고,수백명의 연구인력을 충원하는 내용의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매그나칩반도체 허염사장은 앞으로
3천억원을 들여 청주공장에 있는 0.35 마이크로미터 선폭의 비메모리 생산라인을
0.18 마이크로미터로 미세화하고,
내년에 200-300명 규모의 연구인력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염사장은 또, 투자자들이 미국에 있고
한국 증시보다는 미국 증시에서 더 높게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 증시에
동시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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