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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아찔한 아파트 화재
◀ANC▶
오늘 청원군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은 대피해서
그나마 다행인데 연기가 복도를 타고 올라가
윗층에 살던 주민 2명이 질식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늘(22) 오전 9시쯤 청원군 오창면의
한 아파트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35살 서모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었지만
집을 빠져 나와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윗층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복도를 타고
올라온 맹독성 연기와 열기에 꼼짝없이
갇혔습니다.
◀INT▶
주민- "질식해 죽는줄 알았다."
유일한 탈출구인 아파트 옥상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11층에 살던 72살 박모 노인 부부가
집으로 스며드는 연기에 당황한 나머지
복도로 탈출을 시도하다 질식해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s/u 아파트에서 불이 날 경우 탈출을 위해
무모하게 문을 열면 오히려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INT▶
남궁석 방호구조과장(청주동부소방서)
"복도가 연기 통로, 집에 있는게 오히려 안전"
소방관계자는 아파트에 불이 나면
연기가 스며드는 곳을 물수건으로 막거나
베란다쪽에 설치된 간이벽을 부수고
옆집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오늘 청원군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은 대피해서
그나마 다행인데 연기가 복도를 타고 올라가
윗층에 살던 주민 2명이 질식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늘(22) 오전 9시쯤 청원군 오창면의
한 아파트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35살 서모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었지만
집을 빠져 나와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윗층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복도를 타고
올라온 맹독성 연기와 열기에 꼼짝없이
갇혔습니다.
◀INT▶
주민- "질식해 죽는줄 알았다."
유일한 탈출구인 아파트 옥상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11층에 살던 72살 박모 노인 부부가
집으로 스며드는 연기에 당황한 나머지
복도로 탈출을 시도하다 질식해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s/u 아파트에서 불이 날 경우 탈출을 위해
무모하게 문을 열면 오히려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INT▶
남궁석 방호구조과장(청주동부소방서)
"복도가 연기 통로, 집에 있는게 오히려 안전"
소방관계자는 아파트에 불이 나면
연기가 스며드는 곳을 물수건으로 막거나
베란다쪽에 설치된 간이벽을 부수고
옆집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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