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상품은
휴대전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 YMCA 소비자상담실이 올들어 지난달까지 피해사례 2천 450건을 접수받은 결과,
휴대전화에 대한 피해신고가 240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휴대전화 상담내용 가운데
가장 많은 45% 정도가 발신번호 제한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단말기가 공짜라고 약속하고
사용 요금에 할부대금을 청구하는 등
약속과는 다른 계약이행이 37건,
품질문제 상담이 19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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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청주지점 4월 개점	2005-01-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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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2005-01-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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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국립공원 관광객 최저 기록	2005-01-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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