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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장 30대 인부 사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1-11,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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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청원군 옥산면
모 벽돌공장에서 인부 33살 최 모씨가
기계 밸트에 오른쪽 어깨가 낀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 37살 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오늘 오전 작업도중
옷이 밸트 안으로 빨려들어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