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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아이디어로 신입생 모은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1-11, 조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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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4년제 대학들의 정시모집에 이어,
이번 주부터 도내 대부분의 전문대학들이
신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유치난을 겪은 전문대학들이
아이디어로 신입생 붙잡기에 나섰습니다.
김계애기자입니다.
◀END▶

도내 전문대학들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정시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신입생 모시기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각 대학마다 수험생의 눈길을 끌기위한
특색 있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수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의 60%를 확보한 대원과학대.

수험생 유치와 함께
신입생이 다른 대학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INT▶

해외연수나 취업 혜택을
전면에 내세우기도 합니다.

CG> 주성대는
대학이 전체 비용을 부담하는 해외연수를,
충청대는 신입생들이 동남아 국가에서
봉사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도립 충북과학대는
졸업자 가운데 일부를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극동정보대는
인근 지역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마련하는 등
각종 특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조된 혜택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신입생 유치 전략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입학처장

S/U" 해마다 수험생 감소 등
신입생 유치난이 되풀이 되면서,
지역대학들이 치열한 입시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