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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미리보는 2005-보은군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1-06, 조회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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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미리보는 2005' 오늘은 보은군입니다.
보은군은 올해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고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인구 유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분류됐던 보은군의
새해 도전방향은 '변화와 개혁'입니다.

천연자원인 황토를 전면에 내세워,
고품질 속리산황토사과의 생산을 규모화하고
2,3차 산업으로도 확대합니다.

◀INT▶
기획실장
"2차 공예품, 3차 관광까지 확대할 것이다."

투자를 유치하고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도로망 확충에도 나섭니다.

보은을 지나는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건설과
보은에서 청주까지의 4차로 확장을 서둘러
2008년 완공을 1년가량 앞당길 계획입니다.

군민체육센터 건립 등 체육인프라 구축에도
최대예산인 2백 20억이 편성됐습니다.

(s/u) 각종 인프라 구축 속에서도
보은의 청정한 이미지는 계속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나무 숲을 조성해 속리산 관광을 활성화하고
특산품인 대추와 한우도 청정 보은을
강조합니다.

군민 장학회 백억모금으로 교육여건을 강화해
인구유출도 적극적으로 막는다는 전략입니다.

◀INT▶
박종기 군수
"사람도 깨끗, 지역도 깨끗 살기좋은
고장을 만든다."

발전하는 보은. 살기좋은 보은이라는 기치
아래 변화를 시도하며 보은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로 새해업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