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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국가대표 선수촌 진천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2-22, 조회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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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태릉선수촌을 대신할 국가대표 제2선수촌의
입지가 결국 진천으로 확정됐습니다.
선수촌 건립엔 2010년까지 3천 5백여억원이
투입됩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진천과 음성이 경합을 벌였던
국가대표 제2선수촌의 단일 후보지로
진천이 확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일대
65만여평을 제2선수촌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INT▶
김일곤 팀장/대한체육회 공보실
(진천 확정, 이사회 통해 최종 결정..)

태권도공원 탈락 이후 엄청난 상실감에 빠졌던
진천군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1단계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진천에 3천 5백여억원을 들여 체육관 17개와
숙소, 위락시설 등을 건립하게 됩니다.

또 2010년까지 2015년까지 2단계 공사를 벌여
모든 하계 종목이 이전할 예정이며,
태릉선수촌은 동계종목 위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천 5백여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제2선수촌은
첨단 운동장비는 물론 스포츠과학과
의료센터까지 갖출 예정이어서,
진천이 국가대표 육성의 요람은 물론
스포츠과학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